제대로 건사하지 못하고 벌리고 다니는 미친 여자의 치맛자락과 같다는 뜻으로, 자기의 몸을 깨끗이 거두지 못하고 늘 지저분하게 하고 있는 사람의 옷차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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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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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죽의 절개는 엄동설한에야 안다

(2) 솥 씻어 놓고 기다리기

(3) 돈은 더럽게 벌어도 깨끗이 쓰면 된다

(4) 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

(5) 주머니 털어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다

사람의 절개가 변함없이 깨끗하고 굳센가는 여느 때에는 잘 알 수 없고 어렵고 힘든 때에라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깨끗 관련 속담 1번째

아무것이나 넣기만 하면 곧 끓일 수 있게 솥을 깨끗이 씻어 놓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고 기다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깨끗 관련 속담 2번째

돈을 벌 때는 천한 일이라도 하면서 벌고 쓸 때는 떳떳하고 보람 있게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깨끗 관련 속담 3번째

뒤처리가 깨끗하지 않아 마음에 꺼림칙하다는 말.

깨끗 관련 속담 4번째

아무리 깨끗하고 선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숨겨진 허점은 있다는 말.

깨끗 관련 속담 5번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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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향전이 고담이라

(2) 숟갈 한 단 못 세는 사람이 살림은 잘한다

(3) 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

(4) 시집 안 보내고 호박이라고 혼자 늙힐가

(5) 시집 울타리 귀신이 되어야 한다

소설의 숙향전이 옛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여자의 운명이 평탄치 못하여 고생만 하다가 끝내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자 관련 속담 1번째

숟갈 한 단도 못 셀 정도로 좀 미련해 보이는 여자가 오히려 다른 생각 없이 살림을 꾸준히 잘한다는 말.

여자 관련 속담 2번째

여자는 시집가서 남의 말을 듣고도 못 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자 관련 속담 3번째

여자는 시집갈 나이가 되면 제때에 보내야 한다는 말.

여자 관련 속담 4번째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여자 관련 속담 5번째

지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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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냥이 똥이라

(2) 엄천득이 가게 벌이듯

(3) 용문산 안개 두르듯

(4) 지저분하기는 오간수 다리 밑이다

(5) 미랭시 김칫국 흘리듯 한다

어지럽고 지저분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저분 관련 속담 1번째

무엇을 지저분하게 많이 늘어놓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저분 관련 속담 2번째

남루한 옷을 지저분하게 치렁치렁 걸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저분 관련 속담 3번째

사람이 하는 짓이 비루하고 난잡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저분 관련 속담 4번째

목숨만 붙어 있을 뿐 사람 구실을 하지 못하는 이가 김칫국을 질질 흘리며 마시듯 한다는 뜻으로, 지저분하게 질질 흘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저분 관련 속담 5번째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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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은 나이로 입는다

(2) 물독에 빠진 생쥐 같다

(3) 미친년의 치맛자락 같다

(4) 거지도 입어야 빌어먹는다

(5) 팔선녀를 꾸민다

옷차림 따위의 모든 일을 나이나 경우에 어울리게 하여야 한다는 말.

옷차림 관련 속담 1번째

물독에 빠진 생쥐처럼 사람의 옷차림이 흠뻑 젖어 초라하게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차림 관련 속담 2번째

제대로 건사하지 못하고 벌리고 다니는 미친 여자의 치맛자락과 같다는 뜻으로, 자기의 몸을 깨끗이 거두지 못하고 늘 지저분하게 하고 있는 사람의 옷차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차림 관련 속담 3번째

남에게 빌어먹는 거지도 옷차림이 좋으면 대접받기가 한결 낫다는 뜻으로, 옷차림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옷차림 관련 속담 4번째

<구운몽>에 나오는 팔선녀처럼 꾸민다는 뜻으로, 옷차림이 우습거나 요란함을 이르는 말.

옷차림 관련 속담 5번째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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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2) 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3) 미친년 달래 캐듯

(4) 미친년 널뛰듯

(5) 미친년 방아 찧듯

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년 관련 속담 1번째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은 오지 않고 반갑지도 않은 사람이 나타나 기분을 망쳐 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년 관련 속담 2번째

미친 사람이 널리 널려 있는 풋나물을 닥치는 대로 쥐어뜯거나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년 관련 속담 3번째

미친 여자가 재미도 모르고 널을 뛴다는 뜻으로, 멋도 모르고 미친 듯이 행동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년 관련 속담 4번째

미친 사람이 널리 널려 있는 달래를 닥치는 대로 쥐어뜯거나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년 관련 속담 5번째